[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SBS ‘LOUD:라우드’가 19일 방송 직후부터 네이버 및 슈퍼스타 앱을 통해 ‘사전 팬 투표’를 진행한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라우드’는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는 물론, 방송 직후 각 SNS 채널과 커뮤니티에 참가자들에 대한 영상과 언급량이 올라가며 높은 화제성을 기록 중이다.
1회 때 등장했던 고키의 경우 유튜브에서 77만뷰라는 경이적인 수치로 눈길을 끌고 있다. 2회에 소개됐던 천준혁, 우경준, 이계훈 등 JYP와 피네이션 연습생들은 등장만으로 팬덤이 형성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라우드’ 측은 오늘 방송 직후에 월드와이드 보이그룹으로 거듭날 소년들을 위한 사전 팬 투표를 전격 진행한다.
투표는 2라운드 진출자 35인을 대상으로 진행돼, 매주 방송 종료 직후부터 그 다음주 금요일 23시 59분까지 집계하고, 그 결과는 생방송 라운드 직전까지 매주 본방송 말미에 공개한다.
이번주 방송의 사전 팬 투표는 25일 오후 23시 59분까지 진행된다. 한 ID당 투표기간 내 7명에게 1표씩 매일 투표가 가능하다.
19일 방송을 기점으로 1라운드 합격자들이 정해지고, 더 강력해진 2라운드가 예고된 만큼 투표 열기 또한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1라운드 최종 합격자들이 가려질 ‘라우드’ 3회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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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