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상훈 인턴기자] 김하성이 오랜만에 선발 출전한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각) 시티 필드에서 뉴욕 메츠와 경기를 갖는다. 김하성은 이날 경기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샌디에이고의 선발 투수는 블레이크 스넬이다. 빅터 카라티니와 배터리 호흡을 맞춘다.
샌디에이고의 내야는 제이크 크로넨워스(1루수)-김하성(2루수)-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유격수)-매니 마차도(3루수)가 지킨다. 외야진은 토미 팸(좌익수)-주릭슨 프로파(중견수)-윌 마이어스(우익수)가 구성한다.
타순으로 살펴보면 1번 토미 팸, 2번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3번 제이크 크로넨워스, 4번 매미 마차도, 5번 윌 마이어스, 6번 주릭슨 프로파, 7번 김하성, 8번 빅터 카라티니, 9번 블레이크 스넬이다.
선발 출장한 김하성이 상대할 뉴욕 메츠의 투수는 디그롬이다. 디그롬은 5승 2패를 기록중이다. 디그롬의 평균 자책점은 0.6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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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기자 shkim188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