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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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라이머 골프 데이트 "남편이 홀라당 빠질 줄이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1.06.10 11:0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통역가 안현모가 가수이자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안현모는 10일 인스타그램에 "골프는 안 친다던 남편이 하루아침에 골프에 홀라당 빠질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덕분에 나도 20년 만에 처음으로 따박따박 점수를 카운트하기 시작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안현모는 남편 라이머와 스크린 골프장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안현모는 마스크를 착용해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라이버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안현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현모와 라이머는 2017년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안현모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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