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장영란이 55 사이즈 바지를 입을 수 있게 된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8일 방송인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5 사이즈 바지 입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tvN '돈 터치 미' 촬영 중인 장영란이 담겼다. 하늘색 셔츠와 검은색 슬랙스를 입은 장영란은 모형 총을 겨누는 시늉을 하며 콘셉트에 녹아들었다.
최근 60.8kg의 몸무게를 공개하며 다이어트 선언을 했던 장영란은 이날 55사이즈의 바지를 입고 "조금 끼긴 했지만 지퍼가 잠겼다는. 자신감 업. 기분 업업업. 행복은 가까이에"라며 만족했다.
이어 "다이에트 우리 함께해요. 건강을 위해, 나의 자신감 업업업 위해 함께해요"라고 제안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