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장영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진짜 진짜 운동하기 싫었어요. 아이들 보내구 눕고 싶었어요. 허나 체중계 숫자가 날 또 움직이게 하네요. 나와의 싸움. 오늘도 해냈다. 나랑 안 어울리게 운동하는 뇨자. 이번엔 꼭 해내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필라테스 중인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탄탄한 보디라인과 의외의(?) 유연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그는 체중계 사진을 직접 찍어 58.7kg의 몸무게를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