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유세윤이 페이스북 사칭 피해를 털어놨다.
1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페이스북을 안하는데 저인 거처럼 제 게시물을 올리는 계정이 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온 가족이 민하 깨우기"라는 글과 유세윤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또 "요즘 유행이라는 것을 저도 해보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게재해 자신이 유세윤인 것처럼 페이스북 계정을 운영했다.
이에 유세윤은 페이스북은 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혹시 보고 계시면 삭제 부탁드리고 혹시 삭제 안 하실 거면 팔로워 여러분 신고 좀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2006년 4세 연상의 아내와 결혼해 2009년에 아들 민하를 얻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