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자매' 홍은희, 상상 임신이었다…최대철 충격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가 상상 임신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21회에서는 이광남(홍은희 분)이 산부인과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남은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했고, 배변호(최대철)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는 상상을 했다.

배변호는 상상 속에서 이광남을 끌어안았고, "잘했다. 이럴 줄 알았어. 당장 정리하고 올게"라며 약속했다. 

이후 이광남은 산부인과를 찾아가 검사했다. 그러나 이광남은 임신한 상태가 아니었고, 결국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배변호는 병원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이광남에게 달려갔다. 의사는 배변호에게 이광남이 상상 임신을 했다고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