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7:00
연예

손연재 측 "장기용과 일면식도 없어, 열애 전혀 아냐"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5.28 17:50 / 기사수정 2021.05.28 17:0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 체조선수 손연재 측이 배우 장기용과의 열애설에 대해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고 밝혔다.

손연재 관계자는 28일 엑스포츠뉴스에 "장기용과는 전혀 모르는 사이다. 일면식도 없다. 부산에 놀러간 건 맞는데 우연히 시기가 겹쳐진 것 같다. 열애는 전혀 아니"라고 말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장기용과 손연재가 지난 4월 SNS에 각각 올린 게시물을 토대로 열애하는 사이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같은 시기, 그리고 같은 장소인 부산에서 촬영한 사진이라는 것이다.

장기용 측 역시 손연재와 모르는 사이이며 열애설에 불을 지핀 사진은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으로 부산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이라고 해명했다.

장기용은 배우 혜리와 함께 tvN 새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하고 있다. 송혜교의 복귀작인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촬영 중이다.

손연재는 2017년 은퇴한 후 현재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