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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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오해를 부르는 스킨십은? (국제부부)

기사입력 2021.05.28 13:42 / 기사수정 2021.05.28 13:42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국제부부'에서 외국에서 오해를 부르는 스킨십에 대한 서로 다른 견해가 펼쳐진다.

28일 첫 방송되는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 1회에서는 서울 패션위크를 누빈 톱 모델이자 비주얼 폭발 샬린과 김솔로몬 커플의 극과 극 분위기와 함께 외국인 아내들의 열띤 토론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슬아슬한 침실 상황은 물론 하트가 쏟아지는 눈으로 서로를 바라봤던 샬린 커플의 일상이 공개된다. 특히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이들이 거리를 활보하자 런웨이로 변하는 것은 물론 포옹과 뽀뽀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설렘을 불러일으킨다고 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샬린은 갑자기 친구들 앞에서 180도 돌변한 남자친구에게 서운함을 드러낸다. 김원희는 “솔로몬이 또 하다 안 하니까 섭섭하네”라며 아쉬움 가득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또한 외국인 아내들은 사람들 앞에서 가능한 애정표현부터 외국에서 오해를 부르는 스킨십까지 나라마다 다른 견해 차이를 보인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역사덕후 프랑스 아내 메간이 늦은 시간 이성친구와 만남을 가지자 스튜디오에서는 ‘이성 친구와 어디까지 가능?’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이 벌어진다. 다채로운 이야기가 오가던 와중 메간의 한마디에 김희철이 발끈한다고. 그녀의 남편에게 완벽 빙의한 그는 “내로남불 알아요?”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고 해 호기심을 더한다.

'국제부부'는 2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국제부부'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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