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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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안재석 '그라운드 속 훈훈함'[포토]

기사입력 2021.05.26 19:24 / 기사수정 2021.05.26 23:03



[엑스포츠뉴스 잠실, 고아라 기자]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2회말 2사 1루 한화 최재훈이 두산 안재석이 몸쪽 공을 피하려다 묻은 흙을 털어주고 있다.

iknow@xportsnews.com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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