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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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그 게임, '퍼즐버블 온라인', CBT 실시

기사입력 2010.12.30 15:34

류지일 기자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일본 게임사 타이토와 라이센스 계약 체결을 통해 개발 중인 캐주얼게임 <퍼즐버블 온라인>의 CBT를 시작했다.

2011년 1월 5일(수)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평일에는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주말에는 정오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실시된다.

또한 참가 신청한 모든 인원이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비공개 테스트(단 최대 9,999명까지 동시접속 가능)로 진행된다.

테스트에 참여하는 게이머들은 3D로 새롭게 태어난 <퍼즐버블 온라인>의 대표 캐릭터 드래곤들의 앙증맞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바타(플레이어 캐릭터)의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발사대 아이템 4종, 130여 개의 다양한 퍼즐맵이 테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특히 <퍼즐버블 온라인>의 핵심 컨텐츠인 대전모드는 최대 3대 3까지 팀 플레이가 가능하고, 같은 팀의 동료들끼리 아이템을 활용한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퍼즐버블 온라인>의 첫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1월 5일까지 실시한다.

게이머들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응모권으로 아이팟나노, 퍼즐버블 인형 등 원하는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정우용 퍼즐버블 온라인 개발팀장은 "퍼즐버블 온라인은 즐거움과 재미를 주는 게임 본연의 목적을 가장 잘 살린 대표적인 콘텐츠"라며, "보다 많은 게이머들이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는 안정된 테스트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퍼즐버블 온라인>에 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pb.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퍼즐버블 온라인' ⓒ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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