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재호 기자] '언더커버' 지진희가 경찰에 체포당했다.
2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에서는 한정현(지진희 분)이 박두식(임형국)의 죽음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정현은 심호흡해 당황한 마음을 진정시키고 박두식을 죽인 용의자를 추격했다. 그렇지만 자동차를 타고 달아나는 용의자를 추적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정현은 용의자가 탄 차에 스마트 워치를 던졌지만 번호판을 외우는 데 만족해야만 했다.
한정현은 수상한 거동 때문에 경찰에 추격을 받았다. 한정현은 도주를 시도했지만 이내 경찰에게 붙잡히고 말았다.
경찰은 한정현에게 총을 겨누며 "꼼짝 마. 움직이면 쏜다!"라고 말했다. 한정현은 손을 들고 경찰에게 순순히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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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기자 tachyon198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