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6:44
게임

본투파이어, '본투패밀리' 캠페인 실시

기사입력 2010.12.29 15:17

류지일 기자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펀트리가 개발한 FPS게임 5인의 전투킬러 '본투파이어'가  27일부터 건전한 게임문화를 선도하는 'Fun한 세상 본투패밀리' 캠페인을 시작했다.

'Fun한 세상 본투패밀리' 캠페인은 '안녕하소~' 라는 재미있고 따뜻한 인사로 시작해 남녀노소 모두가 거부감 없이 즐거운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게임 내 욕설 및 비방 방지와 함께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 유저의 질문에도 친절히 답해주고 서로 이해하고 배려해 건전한 게임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한 캠페인이다.

또한,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건전한 닉네임 & 클랜명 갖기'운동을 시작해 욕설 및 비어, 속어, 선정적이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등의 닉네임은 홈페이지 내 고객지원센터에 변경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내달 9일까지 변경 신청을 하지 않은 유저는 임의로 닉네임과 클랜명이 변경될 예정이다.

펀트리 황호섭 개발팀장은 "오는 말이 고우면 가는 말도 곱다라는 말처럼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본투파이어'를 즐기는 유저들이 서로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게임을 즐기면 좋겠다"며 "앞으로 건전한 인터넷 게임 문화 정착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개발과 서비스에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2월 2일부터 프리 오픈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본투파이어'는 오는 30일부터 유저들의 요청에 의해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10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서비스 시간을 연장해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Fun한 세상 본투패밀리 캠페인' ⓒ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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