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래퍼 강민수(AQUINAS)가 콘셉트 포토를 공개, 새로운 음악 색깔을 예고했다.
에르타알레는 지난 17일과 18일 공식 SNS에 강민수(AQUINAS) 신곡의 느낌을 엿볼 수 있는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강민수(AQUINAS)는 오는 27일 새 EP를 발매하고 음악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큰 화선지 위 먹 붓을 휘두르며 묵직한 아우라를 발산한 강민수(AQUINAS).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풍기는 강렬함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강민수(AQUINAS)는 한국의 멋을 담아낸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매번 독특한 콘셉트와 확실한 음악성으로 올라운더 면모를 보여주는 강민수(AQUINAS)가 새 EP에서는 어떤 스타일로 팬들 곁에 돌아올지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14일 선공개 곡인 'Lovegame(러브게임)'을 발표한 강민수(AQUINAS).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공감을 부르는 가사가 팬들의 감성을 자극했고, 새 EP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또 수준급 랩 실력은 물론,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완성형 아티스트' 면모를 드러냈다.
에르타알레 관계자는 "강민수(AQUINAS)가 선공개 곡 'Lovegame'을 발표하고 쉴 틈 없이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라며 "새 EP의 발매일까지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힌트를 풀어놓을 계획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민수(AQUINAS)는 오는 27일 새 EP를 발매하고 독보적인 매력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에르타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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