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태풍이 '노는브로' 출연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방현영CP, 박지은PD, 박용택, 전태풍, 김요한, 조준호가 참석했다.
이날 전태풍은 "은퇴 후에 육아에 지쳐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들어와서 너무나 행복하다. 이런 프로그램을 하고 싶었다"고 얘기했다.
이어 "시골에 가서 캠핑을 하는 그런 것들이 정말 재미있었다. 방송에서 술도 한 잔 할 수 있었는데, 너무나 좋은 프로그램 같다"며 웃었다.
운동 밖에 몰랐던 남자 스포츠 선수 박용택(야구), 전태풍(농구), 김요한(배구), 조준호(유도), 구본길(펜싱), 김형규(복싱)의 첫 번째 하프타임을 그릴 '노는 브로'는 1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E채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