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문희옥이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이하 '기적의 습관')에는 문희옥이 출연했다.
이날 문희옥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변함없는 외모를 과시했다. 고도일 신경외과 전문의는 "제가 문희옥씨 나이를 아는데 사람들이 나이를 많다고 생각한다. 데뷔를 일찍 했기 때문에"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얼굴만 봤을 때는 43살 정도로 보인다"고 덧붙여 문희옥을 활짝 웃게 만들었다.
문희옥 역시 이른 데뷔 탓에 나이를 많이 본다는 말에 동의하며 "억울해 죽겠다"고 웃기도 했다.
한편 문희옥은 1969년생으로 53세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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