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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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엄마' 박준금, 20대 시절 청초한 모습 화제

기사입력 2010.12.27 10:37 / 기사수정 2010.12.27 10:38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SBS 주말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현빈 엄마 '문분홍'으로 활약 중인 배우 박준금의 20대 시절 사진이 화제다.
 
박준금의 미니홈피(http://www.cyworld.com/eyesha7)에는 지난 2007년 그녀의 팬이 올린 과거 사진 한 장이 게재되어 있는데, 그 팬에 따르면 이 사진은 박준금이 1980년대 한 잡지의 표지 모델로 발탁되어 촬영한 잡지 표지 사진으로 추정된다.

사진 속에서 박준금은 현재 '시크릿가든'에서 극중 문분홍의 신경질적이고 독한 모습에서 벗어난, 선한 눈매와 통통한 볼 살과 함께 순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대조를 이룬다.

당시 이 사진을 본 박준금은 "아이고...넘감사해요..이런사진이..아무리 기억할려고해도 언제어디서 찍은사진인지 기억이안나네요..오늘 마니 감동 먹었습니다.."라는 소감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오동통한 볼 살이 눈에 띄네요", "까칠한 현빈 엄마의 모습은 어디로?", "헉 완전 이쁘시다", "너무 미인이신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준금은 지난 1982년 KBS 드라마 '순애'로 데뷔했으며, 영화 '난 이렇게 산다, '따귀 일곱대', '킹콩을 들다', 드라마 '그대, 웃어요', '세자매', 등에서 활약했다.

[사진 = 박준금 ⓒ 박준금 미니홈피, SBS 시크릿가든]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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