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 현빈-하지원, 촛불 속 달콤한 키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미희 기자] 현빈과 하지원이 촛불 속에서 사랑스러운 키스를 나눴다.

26일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 (연출: 신우철, 권혁찬/극본: 김은숙)에서 길라임(하지원 분)이 오스카(윤상현 분)의 도움을 받아 김주원(현빈 분)이 주최하는 백화점 VIP 파티에 나타났다.

길라임은 "너 안보고 힘든 것보다 너 보면서 힘든 것이 더 나을 거 같아"라고 말하면서 김주원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김주원이 "난 이제까지 이렇게 멋진 여자는 본 적이 없어"라고 말하며 그녀의 마음에 답했다.

그 후 오스카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춤을 추다가 피아노 소리만큼 아름다운 키스를 했다.

시청자들은 "시크릿 가든 재미있다", "둘이 잘 되서 좋다"라며 이들의 사랑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사진=현빈, 하지원 ⓒ SBS방송화면 캡쳐]

이미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