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주, 김정현 기자] 백승호가 선발 출장해 수원과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은 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 1 2021 14라운드 맞대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전북 현대는 4-1-4-1 전형으로 나섰다. 송범근 골키퍼를 비롯해 최철순-김민혁-홍정호-이용, 최영준, 백승호-김승대-김보경-이성윤, 일류첸코가 선발 출장한다.
수원 삼성은 3-5-2 전형으로 나섰다. 양형모 골키퍼를 비롯해 헨리-민상기-장호익. 이기제-고승범-최성근-강현묵-김태환, 제리치-정상빈이 선발 출장한다.
기대를 모은 백승호는 왼쪽 윙어로 선발 출장해 K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수원 삼성과 맞대결을 펼친다.
한편 전북 교체 명단에는 김정훈(GK), 구자룡, 류재문, 이승기, 쿠니모토, 구스타보가 출격을 준비하고 수원은 노동건(GK), 박대원, 구대영, 안토니스, 염기훈, 김민우, 김건희가 벤치에서 출장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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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