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이솔이, 前매니저 임송 만나러 진주까지…여전한 의리ing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훈훈한 일상을 전했다.

박성광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송을 만나러 진주에 왔어요! 송이가 진주에서 #커피숖을 열어 새로운 시작을 한다고 하여 KTX를 타고 달려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한 카페 앞에서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부의 사랑스러운 근황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이어 박성광은 "개업 기념으로 이벤트를 급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인회를 급 열어볼게요! (방역수칙을 지켜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성광은 지난해 8월 이솔이와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박성광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