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연중 라이브' 송혜교가 역대급 금액의 주얼리를 소화하며 스타 패션 차트 1위에 올랐다.
7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는 지난 주에 이어 '스타 패션 억&헉'을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공개된 차트 1위는 배우 송혜교였다. 그를 한류스타로 발돋움하게 해준 '가을동화', '풀하우스' 스타일링은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고.
또한 글로벌 팬들까지 사로잡은 '그겨울 바람이 분다' 속 대기업 상속녀 스타일링은 345만원, '태양의 후예' 속 원피스는 4만원이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송혜교는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 아시아 지역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고.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발매되는 매거진에서 해당 브랜드 모델로 나선 송혜교가 한국 화보에서 착용한 패션템의 가격은 14억원이라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역대급 금액의 주얼리도 소화해낸 송혜교가 억 소리 나는 스타 패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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