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열혈맘 장영란이 결국 코피를 쏟았다.
장영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삶의 이유 가족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왕리본 머리띠를 하고 설거지를 하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밝은 미소와 함께 한 쪽 코를 막은 휴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아이들의 놀이를 함께 하며 시간을 보내는 장영란 한창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행복한 네 가족의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아내의 맛'을 함께했던 박명수는 "그만 좀 해^^"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 어린 질투를 보냈다. 이에 장영란은 "오빠 보고 싶어요. 안 보니 궁금하고 보고 싶네. 다시 만날 날까지 건강해"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