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넥슨은 인포바인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대전 액션 게임 '제4구역'의 오픈베타 테스트를 30일부터 진행한다.
사실감 넘치는 액션 플레이와 뛰어난 타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인 4구역은 지난 11월 25일부터 1주간 진행됐던 사전 공개 시범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공개 테스트에서 제 4구역은 사전 테스트를 통해 접수된 다양한 유저들의 반응을 적극 반영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제4구역은 타격, 잡기, 회피 키와 방향키로 상황에 따라 자유로운 플레이를 펼치는 것이 가능해 액션 게임 장르에 익숙하지 않는 유저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대전 액션 게임으로, 국내를 비롯해 태국, 북미 등 해외에서도 서비스 되고 있다.
제4구역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인포바인의 권혜창 부장은 "간단하고 쉬운 조작으로도 통쾌한 액션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제 4구역은 다양한 유저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게임"이라며 "그 동안 관심 가져 주신 유저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으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제4구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
http://zone4.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4구역' ⓒ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