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이태리 봉숭아 심기에 흠뻑 빠진 48세 "오늘은 여기까지"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김정은이 봉숭아 심기에 나섰다. 

28일 김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리 봉숭아를 심어봅시다. 일단 물을 촉촉히! 땅에 뿌리내릴 수 있게 꼭꼭 눌러 흙을 봉긋하게 심어 물길을 만들며 심어주세요. 처음 심은 후에 물도 흠뻑! 오늘은 여기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과 영상 속에는 부지런히 봉숭아 심기에 나선 김정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가지런히 심어진 봉숭아의 색색깔이 눈에 띈다.

김정은은 지난 해 11월 종영한 MBN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SBS 예능 '맛남의 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해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김정은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