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폐암 4기 선고를 받은 김철민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27일 김철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항암 9차 하는 날. 이겨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철민은 항암치료 때문에 머리카락을 다 민 모습이다. 긴 항암치료로 힘들다고 토로한 적 있는 김철민은 그럼에도 밝은 표정을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희망을 잃지 않는 김철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김철민은 지난 1994년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가수로도 활동 중인 김철민은 폐암 4기 선고를 받고 현재 투병 중이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김철민 페이스북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