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김연자가 매니저와 깜짝 놀랄 인연을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49회에서는 김연자와 매니저들의 하루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김연자의 두 매니저들은 "퇴근해도 퇴근한 게 아니다"라는 제보를 해 제작진을 놀라게 만든다. 이어 매니저들은 "일과 일상의 경계가 없다"라고 털어놔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특히 소속사 대표이기도 한 김연자의 예비신랑은 두 매니저에게 꼼꼼한 지시 사항을 전해 의아함을 남긴다는데.
그에 반해 김연자와 두 매니저는 훈훈한 케미스트리로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심지어 매니저 두 사람은 김연자와 함께 아침 식사까지 준비했다고. 과연 두 매니저의 정체는 무엇일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연자의 트레이드마크인 화려한 의상으로 가득한 드레스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무대 의상에서 떨어진 보석 장식을 줍는 의문의 인물이 등장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연자와 두 매니저의 놀라운 관계는 17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