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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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수 만났다" 이은미 극찬 받은 김혜리 화제

기사입력 2010.12.18 06:2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위대한 탄생' 가수 이은미에게 '1급수'로 표현되며 극찬을 받은 지원자 김혜리(18)가 화제다.

김혜리는 17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 에서 니모의 '독설'을 열창했다.

신승훈은 "18살인데 사랑과 이별의 감정을 알고 있는가. 이별을 경험해본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김혜리는 "중학교 1학년 때 부모님이 이혼하신 후로 세상에서 제가 제일 불행한 줄 알았다"면서 "방황하며 오락실 동전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곤 했는데 그로 인해 음악을 사랑하게 된 것 같다"고 답했다.

이은미도 "혼자 외로울 때나 슬플 때 노래를 했던 모양"이라며 "오랜만에 1급 청정수를 만난 것 같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위대한 탄생' 미국 최종 예선에는 데이비드 오, 윤건희, 허지애, 서의환, 신샤론, 이혜린 등이 최종합격했다.

[사진 = 위대한 탄생 (C) MBC]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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