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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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비의 못말리는 요네' 한화생명, 초반부터 골드차이 벌리며 '1세트 승리' [LCK]

기사입력 2021.03.25 17:38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한화생명이 손쉽게 1세트를 가져갔다. 

25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1 LCK 스프링 스프릿' 10주차 프레딧 대 한화생명의 맞대결이 열렸다.

이날 프레딧은 '호야' 윤용호, '엄티' 엄성현, '야하롱' 이찬주, '헤나' 박중환, '딜라이트' 유환중이 선발로 등장했고 한화생명은 '모건' 박기태, '요한' 김요한, '쵸비' 정지훈, '데프트' 김혁규, '뷔스타' 오효성이 나왔다.

1세트에서 프레딧은 나르, 릴리야, 신드라, 카이사, 레오나를 선택했다. 한화생명은 사일러스, 우디르, 요네, 징크스, 쓰레쉬를 픽했다. 

3분 요한은 미드 갱을 시도, 쵸비와 함께 야하롱을 잡았다. 4분 봇에서 2대 2 전투가 열렸고 딜라이트가 먼저 물렸지만 뷔스타가 역으로 잡혔다.

5분 한화생명은 빠르게 첫 화염용을 차지했다. 6분 엄티와 야하롱을 쵸비를 제대로 노렸고 킬을 만들었다. 9분 요한은 첫 전령을 가져갔다.

10분 프레딧은 용으로 뭉쳤고 빠르게 두 번째 대지용을 먹었다. 하지만 한화생명이 이니시를 걸었고 야하롱과 헤나를 잡았다. 추가로 한화생명은 봇에 전령을 풀며 1차를 압박했다.

16분 한화생명은 전 라인 주도권으로 세 번째 바람용을 차지했다. 18분 두 번째 전령을 두고 양 팀이 뭉쳤다. 프레딧이 한화생명을 밀어내며 전령을 가져갔다.

21분 프레딧은 네 번째 바람용을 처치했다. 24분 한화생명은 바론을 시도했고 치면서 이니시를 걸었다. 한타에서 한화생명이 대승을 거뒀고 바론까지 쉽게 챙겼다.

26분 한화생명은 바론 버프를 활용하며 미드, 봇 2차를 날렸다. 27분 뷔스타의 이니시로 전투가 열렸고 한화생명이 대승, 그대로 게임을 끝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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