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불화를 극복한 함소원이 남편 진화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소원의 남편 진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가족들과 부산 여행을 떠난 함소원. 그는 바다가 보이는 호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진화의 모습을 보며 "멋지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이기도 했다.
함소원은 최근 17살 연하 남편 진화와 결별설에 휩싸였다. 함소원은 이후 "가족이 되는 과정"이라며 진화와 다시 한 번 노력해보기로 했음을 밝혔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