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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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유민상 "모태솔로 오해 억울, 스트레스 받아" (라디오스타)

기사입력 2021.03.23 09:3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모태솔로 오해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했다.

2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다사다난한 인생 1막을 마치고 핑크빛 인생 2막으로 다시 사는 4인 이계인, 김준호, 황혜영, 랄랄이 출연하는 ‘生 어게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 유민상이 함께한다.

개그맨들의 아버지 ‘개버지’이자, '개그콘서트'의 살아있는 전설인 김준호는 툭하면 사업을 벌이는 개그계 사업 중독자(?)로 유명하다. 김준호는 “개그맨 대신 ‘개업가(개그맨+사업가)’라 불린다”며 식품, 패션, 생활용품 등 그동안 진행한 사업 아이템을 공개해 현장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준호는 야심 차게 준비한 이탈리아 브랜드(?) '모빠니'의 정체를 공개해 현장 모두를 술렁이게 했다고 전해진다. 모두의 경악을 부른 ‘개업가’ 김준호의 신규 아이템 ‘모빠니’는 어떤 사업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김준호는 일 벌이기 선수답게 본업인 개그와 방송 활동 외에도 음반 제작을 기획하는가 하면, 펭수를 넘어설 캐릭터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준호는 ‘개업가 답게’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며 함께 출연한 연 매출 100억 쇼핑몰 CEO 황혜영에게 협업을 제안하더니, 급기야 '라디오스타' MC 김국진과 김구라에게 ‘맞춤 사업 아이템’을 제시하며 동업을 전격 제안한다. 김준호 피셜 대박 성공을 보장하는 사업 아이디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生 어게인’ 특집 스페셜 MC로 출격하는 유민상은 김준호의 지칠지 모르는 ‘개업가 열정’에 진저리를 치며 “제발 사업 그만하라”라고 애원한다. 개그맨 후배이자, 소속사 식구 유민상이 김준호의 사업병(?)을 뜯어말리는 이유 또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가상 커플계 인기남인 유민상은 자신을 둘러싼 '모태 솔로' 오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고백한다. 유민상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연애 횟수를 자발적으로 공개한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24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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