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맨 겸 배우 류담이 일상을 공개했다.
류담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운이 좋았다 나는!! (처남찬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류담은 "음식도 너무 훌륭하고, 친절한 사장님의 후한 인심과 서비스 덕분에 평생 단골하고 싶지만...내가 가고 싶을 때 갈 수 없는 수강신청보다 어렵다는 스강신청하는 곳. 또 행운이 있길 기도하며 자~~알 먹었슴돠"라고 적었다.
사진 속 류담은 도시의 야경을 배경으로 신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류담은 지난 해 5월 비연예인인 신부와 재혼했다.
류담의 아내는 4년 연속 미쉐린 빕 구르망에 선정되기도 한 '역전회관'을 운영하는 김도영 대표의 딸로 알려졌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류담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