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5.04 06:31 / 기사수정 2007.05.04 06:31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어린이날을 맞아 국내 스포츠계가 풍성한 행사를 마련해 어린이팬 모시기에 나섰다.
프로야구 두산-LG전이 열리는 5일 잠실에서는 줄넘기공연단과 태권도 시범단 공연을 비롯해 선수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 굴리기' 게임등이 펼쳐진다.
KIA와 홈경기를 치르는 한화도 어린이 가수왕 선발대회, O/X 퀴즈, 코스프레 댄싱공연등을 마련했다. 현대는 추첨을 통해 CGV 및 인터파크 영화관람권, H몰 적립금 등을 선물한다.
프로축구 K리그가 열리는 전국 7개 구장에서도 어린이 무료입장을 비롯해 푸짐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부산과 홈 경기를 치르는 인천은 당일 오전 11시부터 문학월드컵 경기장 동측 광장 앞에서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쳐 세상, 슈팅게임 등을 진행한다.
전북은 김형범의 팬 사인회를 비롯해 패러 글라이딩 축하 비행쇼, 태권도 꿈나무들의 태권무 및 격파시범을 준비했다. 대전도 7대7 미니축구게임 등의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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