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MLB 9이닝스GM’이 새로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18일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서비스하고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MLB 9이닝스GM(General Manager)’이 새 시즌 메이저리그를 맞아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MLB 9이닝스GM’은 유저가 MLB 팀의 감독 겸 단장이 되어 선수 영입부터 훈련, 경기 진행까지 구단의 모든 것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특히, 메이저리그 어드밴스드 미디어(MLBAM) 및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PA)와의 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실제 MLB 선수들의 정보와 이미지는 물론 구단별 로고 및 유니폼을 완벽하게 재현한 최고의 리얼리티를 자랑한다.
‘MLB 9이닝스GM'의 이번 사전 예약은 신규 등급 ‘얼티밋 선수’ 도입을 포함한 대규모 ‘더블 임팩트’ 업데이트전까지 글로벌 서비스 국가 전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구단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게임 재화 등 다양한 보상이 선물로 제공된다. 또한, 사전 예약 페이지 내 함께 마련된 친구 초대 이벤트까지 모두 참여할 경우 본인이 원하는 리그의 몬스터 선수를 지정해 영입할 수 있는 선수 선택권과, 선수 승급 재료 등 각종 게임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MLB 9이닝스GM'는 이번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오는 메이저리그 시즌에 맞춰 진행될 ‘더블 임팩트’ 업데이트의 주요 정보들도 함께 공개했다. 먼저, 기존 최고 등급 선수 카드인 ‘몬스터 선수’의 최대 능력을 끌어내 한 단계 진화시킨 ‘얼티밋 선수’의 등장을 예고했으며, 이와 더불어 역대 메이저리그 MVP, 올해의 신인상, 골든 글러브 수상 선수 등 메이저리그를 빛낸 레전드 선수들을 대거 추가해 한층 다양한 선수들을 활용한 구단 운영의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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