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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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맨: 최강의 남자’, 사전예약 200만 돌파…사이타마 물론 다양한 히로인 육성 가능

기사입력 2021.03.12 18:03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원펀맨: 최강의 남자’가 출시 전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2일 GAMENOW(GAMENOW TECHNOLOGY LIMITED)은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전략형 RPG ‘원펀맨: 최강의 남자’의 사전예약자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인기 애니메이션 원펀맨(ONE PUNCH-MAN)의 정식 라이선스를 받은 모바일 전략형 RPG ‘원펀맨: 최강의 남자’는 정식 출시를 3일 앞두고 사전예약 참여자 수 200만 명을 넘겼다. 이에 따라 원작 및 게임에 대한 많은 관심을 입증했다.

‘원펀맨: 최강의 남자’에서는 취미로 히어로를 하는 주인공 사이타마는 물론 C급부터 S급까지 매력과 개성이 넘치는 다양한 히어로, 또한 세상을 위협하는 존재인 괴인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 이용자는 각각의 특성을 지닌 캐릭터, 자유로운 진영 배치와 진영 버프 등 전략적인 요소를 활용해 자신만의 조합을 만들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원작의 몰입감 높은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챕터를 진행하면서 주인공 사이타마의 원펀치 클리어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진화 연구소, 재해의 습격, 제왕 도전 등을 통해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재료를 모을 수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히어로 대결, 괴인 대결, 경기 협회와 같은 PVP를 즐길 수 있는 점도 게임의 매력이다.

GAMENOW 관계자는 “전략형 RPG 원펀맨: 최강의 남자의 사전예약자 수가 200만 명을 넘었다”라며, “게임에 보내주시는 기대감에 부담도 느끼지만 그만큼 몰입해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이라 자신하니 출시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GAME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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