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규현이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충격 일화를 폭로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44회에서는 드디어 한 자리에 모인 완전체 슈퍼주니어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규현과 은혁, 매니저의 숙소에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한 데 모인다. 정규 10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콘텐츠 촬영을 위해 뭉친 것. 오랜만에 한 숙소에 모인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옛날로 돌아간 것 같다"라며 감회에 젖었다는데.
'전참시'에 출연했다 하면 빅웃음을 선사했던 슈퍼주니어 멤버들답게, 그야말로 역대급 입담을 발산했다고 한다. 데뷔 15주년 예능돌다운 신들린 예능감과 멤버들 간의 현실 케미스트리가 레전드 편을 완성했다는 후문.
특히, 멤버들이 15년간 숙성시킨(?) 에피소드들이 화수분처럼 쏟아졌다고. 그 가운데 규현이 겪은 충격적인 일화에 멤버 전원 박장대소를 터트렸다고 한다. 과연 그 사연의 정체는 무엇일지. 규현의 폭로에 진땀을 흘린 멤버는 누구였을지 궁금증이 증폭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숙소 실세인 규현은 분노의 샤우팅을 발산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