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가 새 시즌 감독을 영입하기 위한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9일 컴투스 측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가 오는 ‘2021 KBO리그’를 맞아 진행되는 시즌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컴프매’는 유저가 KBO리그의 구단주 겸 감독이 되어 구단을 운영하는 컴투스의 인기 야구게임 타이틀로, KBO 리그의 실제 경기 및 선수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사실적이고 정교한 구단 운영의 재미를 선사하며 많은 야구팬들과 게임유저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컴프매’의 이번 사전 예약은 나만의 구장 콘텐츠 도입이 이뤄지는 시즌 업데이트 전까지 진행되며, 모바일 야구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라면 누구든 참여가 가능하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게임 내 최고 등급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몬스터 선수(구단 선택)’을 비롯해 구단 전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게임 보상이 선물로 제공된다. 또한, 사전 예약 페이지 내 함께 마련된 친구 초대 이벤트까지 모두 참여할 경우 각종 인기 아이템들로 구성된 추가 보상이 함께 주어진다.
이와 더불어, ‘컴프매’는 이번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오는 시즌 개막을 맞아 진행되는 시즌 업데이트의 주요 정보도 함께 공개했다. 새롭게 도입될 ‘나만의 구장’은 구단주가 자신의 입맛에 맞게 구장을 자유롭게 세팅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으로, 펜스 거리 및 마운드 높이 등 시설물들의 변화를 통해 게임 내 경기 결과를 달라질 수 있게 하는 등 한층 정교한 구단 운영의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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