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알리가 아들과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유했다.
알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와의 나들이 좋았다. 근데 도건아 위험했다? #엄마 통장 #작품 만지면 안 되지요 #이러면 너랑 안 놀아 #도와줘 #코로나 싫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알리는 아들 도건 군과 함께 작품을 구경하는 듯한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장난을 치는 도건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랑스러운 모자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리는 지난 2019년 5월 회사원 남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알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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