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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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8살 딸 "학교 가면 공부만 해" 시무룩…♥정성윤 "놀다와" (미성연자)

기사입력 2021.02.27 18:3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 배우 정성윤 부부가 딸 모아, 아들 이온이와 요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미려, 정성윤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미성연자 관람가능에는 지난 25일 "아이들이랑 함께 요리하기 (ft. 4살 이온이의 폭풍 먹방)"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번 영상은 김미려, 정성윤 부부가 수제비를 만들기 위해 모아, 이온이와 함께 요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때 정성윤은 반죽을 마친 후 육수에 수제비를 넣는 모아에게 "조금 있으면 초등학생 올라가는데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다. 

모아는 "안좋아"라고 쿨하게 말했다. 이유를 묻자 "학교에 가면 공부만 해야하잖아"라고 답했다.

이에 김미려는 "아니다. 공부를 잘한다고 해서 사람이 성공하는 게 아니고 현명해져야한다"고 격려했다. 

정성윤 역시 "초등학교 올라가서 공부 안 해도 된다. 학교에 놀러 간다고 생각해라. 놀다 오면 된다"고 딸을 다독였다. 

김미려도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면서 걱정하는 딸을 위로했다. 그러면서 모아의 코에 밀가루를 묻히며 장난쳤고, 모아는 재밌다는 듯 크게 웃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미성연자 관람가능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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