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윤지가 요리 실력이 좋지 않다고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이윤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영월 맛집을 방문했다.
이날 이윤지는 허영만에게 "제가 원래 먹는 건 좋아하는데 요리는 잘 못한다"며 자신의 어머니가 요리를 담당한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처세권이라는 말 들어보셨냐"는 말을 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남편 정한울을 언급하며 "먹고 들어온다고 많이 하더라. 저 안 번거롭게 한다고. 맛이 없나"라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러자 허영만은 "깊게 생각해봐야 한다. 집에서 해주는 밥이 마땅치 않을 수도 있지. 착하니까 괜찮다고 하는 거고"라고 짚었고, 이윤지는 "잘 안 들어온다"는 말을 덧붙이며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