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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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한유라 의미심장 발언 후 "남편 치팅데이에 호강"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1.02.25 05:0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일상을 전했다.

한유라는 25일 인스타그램에 "남편 치팅데이에 내 입이 호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골뱅이 쫄면, 치킨이 담겨 있다. 남편인 정형돈과 함께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을 먹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유라는 SNS에 "술을 마셔도 잠은 못자는 신세", "I want to erase my thoughts, memories" 등 복잡한 심경이 엿보이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이후 정형돈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왜 결혼을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져 이슈가 되기도 했다.

당시 민호는 그를 보며 웃었고, 김용만은 "어투가 후회한다는 느낌이지?"라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뭔가 들킨 것 같다"고 받아쳐 주위를 웃긴 바 있다.

정형돈과 한유라는 쌍둥이 딸을 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한유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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