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넥슨은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 츄파춥스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막대사탕에 앉아 달릴 수 있는 ‘츄파춥스 롤리카’ 카트가 게임 내 등장했다. 아이템전에서 해당 카트를 탑승하면 미사일 공격이 막대사탕 미사일로 업그레이드되며 일반 바나나와 지뢰를 무조건 방어해준다.
3월 11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츄파춥스 롤리카(7일)’ 카트를 획득 가능하며, 게임을 플레이하고 ‘초콜릿 조각’ 아이템을 모으면 ‘츄파춥스 롤리카(영구)’나 ‘츄파춥스 스키드’, ‘츄파춥스 풍선’, ‘K코인’ 등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화이트데이 시즌을 앞두고 ‘츄파춥스X카러플 스페셜 패키지’도 출시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코너와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에서 판매된다. 제품에 동봉된 쿠폰을 사용하면 ‘츄파춥스 롤리카’를 비롯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넥슨은 이번 프로모션을 기념해 3월 7일까지 ‘츄파춥스 롤리카’로 멀티플레이를 완주한 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이벤트 페이지에서 경품에 응모한 이용자 가운데 2,600명을 추첨해 츄파춥스 BT21 100입틴, 츄파춥스 슬림휠, 츄파춥스 부케 등을 증정한다.
또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인플루언서 문호준이 참여하는 생중계 이벤트 ‘츄파춥스 레전드 레이싱’을 오는 2월 21일, 28일 오후 6시에 츄파춥스 유튜브 채널에서 연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츄파춥스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츄파춥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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