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전현무가 몽타주를 보고 보톡스 시술을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SBS '세기의 대결-AI vs 인간'(이하 'AI vs 인간')에서는 몽타주 전문가 로이스 깁슨이 전현무의 몽타주를 그려내는 데 성공했다.
이날 깁슨은 5살 어린 아이의 사진을 받아들고 40세 남자의 얼굴을 예측해 그려냈다.
깁슨은 순식간에 그림을 그려내고는 성인과 어린아이의 골격 차이를 설명했다. 깁슨이 그려낸 이는 바로 MC 전현무. 깁슨은 "납치당하면 몽타주로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에 전현무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광희 씨까지는 아니어도 저도 보톡스를 꽤 맞았다"라고 깜짝 고백을 했다. 그러자 광희는 "재배치도 하고 많이 하지 않았느냐"라고 응수했다.
전현무는 몽타주 속 넓은 하관을 보며 "저게 싫어서 맞은 거다. 눈매 빼곤 다 비슷하다"라고 감탄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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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