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농구 의지를 불태웠다.
1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쏜다'에서는 본격적으로 농구의 세계에 입문하는 상암불낙스의 첫 훈련이 펼쳐졌다.
이날 이동국은 "지난 첫 경기 이후 분해서 집에 가서 잠을 못 잤다. 그래서 일주일 내내 하루 세 시간씩 운동을 했다"고 말했다 이동국은 매일 제작진에게 훈련하는 영상을 보냈다고.
이에 안정환은 "현역 때 (축구를) 그렇게 했으면 더 오래 할 수 있었다"고 일침을 가했고 이동국은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