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가 민족 대 명절 설을 맞아 스페셜 스킨 교환소 이벤트를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라면 누구나 집이나 PC방 어디서든 1시간만 플레이하면 100% 혜택을 받아갈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혜택은 갓 모양의 ‘여왕의 호위무사 모자’와 전통 의복을 모티브로 제작된 ‘여왕의 호위무사 의상’, ‘패검’ 등 설 이벤트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영구제 외형 아이템과 이모트 댄스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는 게임 플레이 시 매 1시간마다 10씩 지급되는 포인트를 모아 스페셜 교환소에서 원하는 외형 아이템이나 랜덤 상자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랜덤 상자는 1일 1회 10포인트로 교환 가능해 누구나 매일 1시간만 플레이하면 획득할 수 있다. 포인트 획득 기간은 2월 23일까지이며, 교환소는 2월 28일까지 운영된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이번 설 맞이 스페셜 스킨 교환소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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