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공학 멤버 확대…女멤버 영입 유력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혼성 그룹 '남녀공학'이 새 멤버를 영입한다고 밝혔다.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남녀공학은 여자 멤버 1명의 추가 합류를 거의 확정지었다"며 "이 멤버가 합류하면, 컴백 전 5명의 여자 멤버들만으로 구성된 남녀공학 내 걸 그룹 유닛이 먼저 팬들과 만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남녀공학'은 새 여자 멤버가 합류해 남녀공학 내 5인조 걸 그룹 유닛활동으로 먼저 얼굴을 비춘 뒤, 다음해 새 음반 활동 때는 11인이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남녀공학 소속사 측인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새 멤버 합류를 고려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까지 구체적 사안은 확정하지 않았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한편, 남녀공학은 지난 11월 21일 멤버 열혈강호의 과거 유흥업소 음주사진을 시작으로, 93년생 멤버 가온누리의 음주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되었다.

[사진 = 남녀공학 ⓒ 코어콘텐츠미디어]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