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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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김향기·류현경, 오늘(9일) '나이트라인' 출연…영화 비하인드 공개

기사입력 2021.02.09 09:59 / 기사수정 2021.02.09 09:5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아이'(감독 김현탁)의 주역 김향기와 류현경이 오늘(9일)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아이'는 일찍 어른이 돼버린 아이 아영(김향기 분)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영화. 

김향기와 류현경은 9일 밤 12시 30분 방송되는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배려와 웃음이 가득했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부터 작품을 선택한 이유,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드는 과정 등 영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눌 예정이다. 

'아이'는 2월 10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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