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릴리스 게임즈가 자사의 방치형 RPG ‘AFK 아레나(AFK ARENA)’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한 ‘AFK 아레나’는 다양한 영웅의 육성과 조합을 통해 전 세계 이용자와 글로벌 경쟁 아레나를 즐길 수 있는 방치형 RPG이다. 이용자는 켈트 신화에서 영감을 받은 감각적인 유럽풍 일러스트, 삶과 죽음이라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영웅을 통해 각각의 영웅이 가진 스토리와 육성, 끊임없이 제공되는 아레나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좋아하는 영웅을 육성하고 조합해서 전 세계 이용자와 글로벌 경쟁 아레나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펼쳐지는 PVP를 즐기거나 스테이지, 이계의 미궁, 월드 탐험과 같은 PVE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길드 가입 후 함께 강력한 길드 보스 토벌에 나설 수 있다. 또한, 쉬운 조작 방식이나 레벨 공유 시스템 등 유저 편의에도 공을 들여 누구나 쉽고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첫 돌을 맞이한 ‘AFK 아레나’는 먼저 7일간 게임에 로그인만 해도 모든 이용자에게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고급 아레나 도전과 특별 던전을 통해 또 다른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며, 익숙한 카드 대결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끝없는 대결을 업데이트했다. 또한, 복귀 이용자에게도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며 1주년을 기념한 피닉스의 날개 탈렌 스킨 패키지와 네이버 웹툰의 인기작품 <가담항설>의 랑또 작가가 참여한 홍보 웹툰을 공개했다.
릴리스 게임즈는 “AFK 아레나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여 이용자 여러분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풍성한 인게임 보상 외에도 이번에 공개한 1주년 기념 패키지와 인기 웹툰 작가 랑또 작가와의 콜라보 웹툰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이용자 여러분께 재미와 즐거움을 드리는 AFK 아레나가 되도록 노력할 테니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릴리스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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