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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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쿤스트 "月수입=외제차 한 대"…힙합 상위 1%의 위엄 (전참시)

기사입력 2021.02.07 05:45 / 기사수정 2021.02.07 03:1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힙합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수입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코드쿤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유병재에게 코드쿤스트와 넉살의 입지가 어느 정도인지 물었다. 유병재는 "이들이 어느 정도 위치인지는 수입으로 알려주는 게 쉬울 것 같다. 코드쿤스트는 힙합 프로듀서 중에서 상위 1%"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코드쿤스트는 "월 수입이 외제 차 하나 정도"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힙합 신에서는 수입도 실력"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유병재는 "힙합 하는 사람들끼리 유병재 이름을 하기는 하느냐?"라고 질문해 폭소를 안겼다. 유병재는 다이나믹 듀오의 앨범에 피처링을 했던 일화를 언급하며 "제안을 받고 두세 차례 거절한 뒤 삼고초려 해서 결정한 거"라고 자랑했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2013년 싱글 '레모네이드'(Lemonade)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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