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이 설날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5일 나이스플레이(9Splay, 대표 주현곤)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에서 설날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우리나라 명절 설을 맞이하여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는 ‘못찾겠다 꾀꼬리’ 숨바꼭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공식 카페 이벤트 게시판에 GM이 업로드한 사진 확인 후 동일한 곳을 찾아 같은 자리에서 ‘한복’ 코스튬을 입은 캐릭터 사진을 캡처해 인증하는 미션이다.
미션은 반드시 같은 위치, ‘한복’을 입은 상태여야만 인정되며, 캡처 화면을 ‘로아찾기 인증’ 게시판에 올리면 참여자 전원에게 인게임 우편으로 각종 재화를 지급한다.
‘검은강호2: 이터널 소울’은 서버 내 최고의 길드를 가리는 '공성전'과 특전대팀, 친위대팀으로 나누어 전쟁을 펼치는 '운명의 전장' 등 함께 즐기는 협동 PVP가 특징이다.
‘공성전’은 매주 수요일, 토요일 8시 30분부터 30분간 진행되는 길드 콘텐츠로, 각 서버 상위 랭킹 16개 길드, 최대 480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공성전’ 종료 후 고급장비와 신령스킬, 명성 등을 얻을 수 있다.
‘운명의 전장’은 매일 11시 30분, 16시 30분, 22시 30분에 열리며 15분간 실시된다. 유저는 3개의 타임 중 1회 참가할 수 있다.
진행 방법은 최소 시작 인원 8명에서 최대 40명까지 신청한 참여자들을 두 팀으로 나누어 대규모 전투를 실시, 더 많은 포인트를 얻은 팀이 최종 승리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나이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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