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모' 사유리, 포대기 매기 어렵네…"초보엄마 파이팅"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젠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포대기 매는 법. 배워도 아직 어려워"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유리는 포대기로 젠을 업은 채 반려견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사유리의 등에 딱 붙어 있는 젠의 귀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사유리는 "초보엄마 파이팅!"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의욕을 다지기도 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결혼을 하지 않은 채로 한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출산하며 비혼모가 됐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사유리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